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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임영웅 해명 선곡 기록 있는데?

by 두교어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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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뮤직 뱅크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가수는 아이돌 르세라핌과 임영웅이었습니다. 음반 점수와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 임영웅이 크게 앞섰지만 방송점수가 0점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르세라핌에게 내주게 된 것입니다. 

 

뮤직뱅크의 갑질 논란

뮤직뱅크의 점수 산정방식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밝히지 않고 아직 밝힐 전망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방송 횟수 점수 산정방식이 너무나 모호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방송 횟수 점수 산정방식에 유튜브 콘텐츠 출연 횟수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임영웅의 경우 컴백 첫 주에는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르세라핌의 경우 KBS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방송점수에서 임영웅에게 앞서게 된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혹시 방송점수라는 것이 KBS에서 하는 방송이나 유튜브 콘텐츠에 많이 나와야 많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히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임영웅 팬들의 분노와 점수 산정방식에 대한 의심이 커져 뮤직뱅크가 갑질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KBS에 선곡 기록이 있다.

뮤직뱅크의 K-차트 집 계방 식중 방송 횟수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꽤나 큰 편입니다. 13일 방송 당시 집계 기준일은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였습니다. KBS에서 밝힌 바로는 이날 'KBS 라디오, TV, 유튜브 등 어느 곳에서도 임영웅은 방송하지 않았고 라디오에서도 선곡된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KBS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설레는 밤 이윤정’, ‘김혜영과 함께’에서 임영웅의 신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선곡되어 방송되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KBS 측은 이 방송들은 집계에 포함되는 방송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정황으로 보았을 때 과연 믿을만한 집계 방식인지 공정성이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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