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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KBS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에서 본인의 집을 공개하였습니다. 자본주의 학교에서 개그맨 서경석은 공인중개사로써 첫 매매중개하는것을 공개하였습니다. 개그맨 1호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획득한 서경석은 방송인으로 수입이 불규칙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을 도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석의 집은 마포에 위치하고있으며 한강대교뷰를 자랑하고 내부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같이 출연한 홍진경과, 데프콘은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예쁘게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데프콘은 조명이 굉장히 비싼것이라며 서경석의 집 조명에 대하여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서경석은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의 서울집을 중개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야구선수 시절 꽤나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지인의 사기로 돈이 얼마 남지 않아 보증금 100에 월세 2~30정도의 집을 소개해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자신의 인맥을 모두 동원하여 도저히 찾기힘든 매물을 찾아주었는데요. 이에 끝나지 않고 매매계약이나 월세,전세 계약시 꼭 알아야하는 필요한 중요한점에 대하여 알려주기도 하여 공인중개사로써의 능력을 맘껏 뽐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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