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를 지금이라도 사야하는 3가지 이유

아이폰의 미니 시리즈가 13을 기준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아이폰 13 미니를 사야 하는 이유는 사이즈 배터리 카메라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100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프리미엄 라인급 아이폰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즈

한 손에 딱 들어맞는 5.4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48그램 정도의 가벼운 무게는 아이폰 13 미니를 사야 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6인치가 넘어가고 무게도 200그램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주머니 밖으로 삐져나와 빠지거나 뛰기라도 하면 바지가 흘러내리려고 하는 경험 못해보셨나요? 아이폰 13 미니의 경우에는 주머니에 완전히 쏙 들어갈만한 사이즈이며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배터리

아이폰 13 미니의 배터리는 전작보다 200mh가 증가하여 10%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실사용하였을 때 1시간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제 사용하였을 때는 아이폰 12 미니보다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유저일 경우 하루 이상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완충한 후 퇴근한 후에도 50% 이상 배터리가 남아있으니 이 정도 사이즈의 스마트폰에서 이 정도 배터리 러닝타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와 A15

아이폰 13 프로와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있긴하다고 하지만 아이폰 13과는 동일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센서 쉬프트, 저조도 촬영, HDR4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가장 최근 칩셋 A15가 탑재되어 있어 사진 촬영 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사이즈라고 성능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최신의 게임까지 충분히 돌리고도 남는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그 밖의 가격

애플 공홈 기준으로 128GB 기준으로 100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물론 256GB 이상으로 가게 되면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게 되지만 128GB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사게 될 때 92만 원 기준으로 카드사 6% 할인을 받게 되면 80만 원대에도 살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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