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또는 육아 기간 동안 받을수 있는 정부 혜택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로 확대되었으며 첫 만남 이용권은 2022년 이후 출생한 아기에게 지급되는 바우처로 200만 원 상당입니다. 국민 행복 카드는 단태아 100만 원이며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까지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산 또는 육아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

2022년 1월 이후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로 지급받는 첫 만남 이용권이 있습니다. 기존 만 7세까지만 지급되던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임신 또는 출산 시 진료비에 대한 지원을 단태아의 경우 100만 원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가량 지원하는 국민 행복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축하금, 출산 장려금, 출산 육아용품 지급의 경우 지역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 행정 복지 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변경된 아동수당 

만 7세까지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2022년부터 만 8세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지급대상은 생후 0개월부터 95개월 이하의 아동이며 매월 25일에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신청방법은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에게 200만 원 상당이 지급되는 제도로써 유흥, 레저, 사행업종만 아니라면 대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입니다. 바우처는 일종의 쿠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복지로, 정부 24, 지역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국민 행복 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되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국민 행복 카드

임신 또는 출산 시 진료비에 대한 부분을 바우처로 결제할 수 있도록 나온 카드입니다. 산모와 아기의 모든 진료비, 약제, 지료 재료 구입비를 국민 행복 카드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단태아의 경우 100만 원,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을 지급하며 분만 취약자의 경우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출산 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복지로, 주민센터, 카드업 체중 1곳에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신 후 카드 결제 시 '바우처로 결제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