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 영화 브로커의 출연진 및 감독

영화 브로커의 출연진은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입니다.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 카즈이며 2018년 '어느 가족'이란 영화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줄거리는 베이비박스의 아이를 데려간 송강호와 강동원이 아기 엄마 이지은과 함께 새부모를 찾아주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브로커의 출연진 및 감독

상현 역할의 송강호와 동수 역할의 강동원, 소영 역할의 이지은(아이유), 수진 역할의 배두나, 이형사 역할의 이주영입니다. 감독은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맡았습니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는 이미 6년 전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되었고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서로 오래전부터 영화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 송강호와 강동원은 영화 '의뢰인'을 같이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 아이유와 배두나는 넷플렉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를'같이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 송강호와 배두나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 배두나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공기인형'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영화감독이 되었으며 보통 사회적 약자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3대 영화제 수상경력은 그의 첫 영화 '환상의 빛'으로 베니스 영화제 촬영상을 받았으며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황금 종려상을 수상할 당시 일본 정치계에서는 일본의 부끄러운 면을 보여주었다 하여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는 일본 영화계를 비판하기도 하였는데 예술영화에 대한 투자가 너무 없고 창작자에 대한 예우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영화 브로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왜 한국영화를 찍었나?

 

영화 브로커의 줄거리 

보육원 출신의 동수(송강호)와 빚에 시달리는 상현(강동현)이 어느 날 베이비 박스의 아이를 데려가게 됩니다. 다음날 어떤 이유였는지 아기 엄마 소영(아이유)이 아이를 찾으러 오게 됩니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소영은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하고 동수와 상현은 아이에게 좋은 새부모를 찾아주려 한다고 변명을 하였고 또 소영은 동수와 상현과 함께 여정을 함께 합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수진(배두나)과 이형사(이주영)는 이들을 뒤쫓게 됩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되든 함께하게 된 이들의 여정을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